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(문단 편집) == 응용 == "[[샤덴프로이데|상대방이 망한 줄 알고 (불구경하듯)좋아했는데]] [[아니 나도 잡혔어|사실 알고 보니 나도 망했다"]] 라는 식의 자학적인 개그나, 혹은 남의 실패를 비웃거나 조롱하던 사람이 똑같이 혹은 더 크게 당하는 꼴을 봤을 때 놀려먹기 위한 용도로 쓴다. 좀 더 변형을 가하면 사실은 상대보다 내가 더 제대로 망했다는 쪽으로 쓰거나, 심하면 상대는 언뜻 보기에 망한 것처럼 보이는데 전혀 망하지 않았고 나만 망했다는 식으로 심화되기도 한다. 원래 패러디가 원작의 구도를 역으로 비틀어버리는 식으로 응용되는 경우[* 예를 들어 [[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]]는 원작은 개념인 앤디가 무개념인 외국인들을 훈계하는 구도였지만 패러디에선 반대로 무개념인 앤디를 개념인 외국인들이 훈계하는 구도가 되고, [[다운폴|몰락]]도 원작은 히틀러가 억지를 쓰고 주변인들이 올바른 성토를 하는 구도였지만 [[다운폴/패러디|패러디]]에서는 반대로 히틀러가 올바른 성토를 하고 주변인들이 억지를 쓰는 구도가 된다.]가 많은 반면에 오히려 원작의 구도가 더 심화되는 쪽으로 쓰이는 특이한 사례다. 가끔 본인만 무사하고 나머지 관계자들이 다 망한 경우 첫번째 짤만 연속으로 올려 구경만 하러 다니는 식의 베리에이션도 있다. 이것과 상당히 비슷한 한 초등학생이 쓴 [[소나기]] 삼행시라는 내용으로 떠돌던 고전 유머가 있다. >'''소'''방차가 불난집 불을 끈다. >'''나'''는 신나게 구경을 했다. >'''기'''절했다. '''우리집이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